이세이 미야케는 일본계 패션 디자이너로써 오늘날 패션세계에서 영향력을 가진 톱 디자이너 중 한 명입니다. 그는 패션 디자이너 뿐만 아니라, 섬유 개발, 건축, 사진, living design 등.. 모든 창조적인 예술에 참여하여, 오늘날 우린 그를 artist 라고 부릅니다. 그의 창조성은 우선 일본인으로써 아시아의 전통과 서유럽의 클래시즘 과 미국의 영향으로 신세계적 대담함이 모두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의 창조는 시간와 유행의 한계를 초월하는 것입니다. 그가 사용하는 패션 키워드는 개혁 (Innovation), 심플함 (Simplicity), 편안함 (Comport) 입니다.
이세이 미야케는 그가 창출하는 모든것의 소재를 중요시 생각함니다. 소재가 지닌 영혼이나 원천적인 성격, 심플함에서 나오는 세련미와 자유 그것이 바로 그가 추구하는 세계입니다. 1990년대에 그가 처음 자신의 향수를 만들기로 결심했을때, 가볍고 쉬운 방법을 택하지 않으리라 마음먹었습니다. 무언가 에센셜한 것을 창조해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진정으로 독특한 것을 만들기 위해 흔하지 않은 것이 있는'기본'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기존 관념을 탈피한 이러한 접근은 자연히 다른 세계의 문화에 대한 호기심으로부터 왔습니다. 향수가 존재하지 않는 아시아 문화를 기본으로 하여, 그는 '보편적인 아름다움' 으로 단순함, 독보성, 보편성을 간구했습니다. 이렇게 해서 오직'물'만이 이러한 성격들을 가진다라는 생각을 떠올리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