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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3년 자신의 이름을 내건 단독브랜드인 모스키노를 런칭하면서 1987년에는 첫향수인 모스키노 퍼퓸을 런칭하였고, 1988년 모스키노 칩앤칙(Cheap and Chic) 라인을 런칭하였다. 1991년 미국에 건너가 췹앤쉽 라인을 대대적으로 런칭하면서 모스키노 향수는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기 시작했다. 모스키노에선 지금까지 총 8개의 향수를 런칭했으며 한국에는 6개의 향수만을 수입했었다. 총 5개의 모스키노 라인과 3개의 췹앤쉽라인을 선보였고, 한국에서는 총 3개의 모스키노 라인과 3개의 췹앤쉽을 런칭한바 있다. 2005년 췹앤쉽라인이 가지고 있는 모든 가치와 컨셉을 재해석하여 선보인 모스키노 아이러브러브 향수는 출시 한달만에 만개가 팔리는 히트를 기록하였고 이태리 본사에서도 전세계의 폭주하는 물량을 소화 하느랴 품절현상이 계속 이어졌다. 아이러브러브 향수가 출시되면서 향수 고객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는 계기가 되면서 모스키노만의 개성을 우리의 마음에 확실히 심어주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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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3월 8일 게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