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DUPONT은 프랑스의 대표 명품브랜드 중 하나이다.
S.T.DUPONT은 시몬 티소 듀퐁(Simon Tissot Dupont)이라는 25살의 청년이 프랑스의 로열패밀리를 위해 서류가방을 만들면서 시작되었다.
태국의 여왕, 이집트의 왕과 왕비, 윈저공과 그의 부인, 로스차일드 가문, 인도 왕비 마하라자 등이 선호하였고 엘리자베스 공주의 결혼선물로도 주문되었다.
70년대 이후 S.T.DUPONT은 필기구, 시계, 가죽제품, 토탈브랜드로 영역을 확장하여 오늘날의 위치로 자리매김했다.
프랑스 정부는 2011년 4월 영국 윌리엄 왕자의 결혼 선물로 다시 한 번 S.T.DUPONT의 여행가방을 선택했다.
즉, S.T.DUPONT은 그 자체로 파워와 특별함을 지니고 있는 로열브랜드이며, 아이웨어에서도 그 의미는 이어진다.
끊임없는 신기함과 즐거움을 주는 미적인 요소(예술성)와 늘 생활에 확신과 편리를 주는 요소(실용성), 이 두가지 요소가 긴장과 조화를 이룰 때 그리고 장인정신이 뒷받침 될 때 명품은 탄생하게 될 것이며, 명품 브랜드로서의 에스. 티. 듀퐁은 강한 생명력을 가지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