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덴마크의 감성과 문화, 왕실의 품격을 담은 스카겐
1987년 Henrik and Charlotte Jorst이 런칭한 이후 전세계 80개국에서 판매되고 있는 스카겐은 유럽 최고의 왕실문화가 남아있는 덴마크 최북단의 유틀란트반도의 예술가의 마을로 유명한 지명'SKAGEN'에서 유래한 브랜드이다. 덴마크는 노벨 수상자 비율이 세계 최고를 기록하며, 최고의 교육수준과 지식을 추구하는 국민성을 가지고 있으며 북유럽 디자인의 핵을 이루고 있는 디자이너들을 대거 배출하고 있는데 디자인 대국인 덴마크의 디자인 특징은 기본 프레임에 심플한 디자인으로 고급스러움을 표현하는 것으로 스카겐은 덴마크에서 태어나 그 DNA를 깊숙이 반영하고 있다.
*안목 높은 1%가 선택하는 합리적인 명품, 스카겐
보통 고가 브랜드의 시계가 명품으로 인정받는 이유는 롱런하는 디자인이 많이 때문이다. 잠깐 반짝하고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부모에서 자식으로 이어질 수 있는 제품이 존재해야 그 가치가 빛난다. 트렌드에 민감할 수 밖에 없는 패션시계에서 대를 이어 사랑받는 일은 힘든 일이지만 스카겐은 가능하다. 1992년에 출시된 상품이 아직까지 베스트 셀러로 남아있는것. 과거를 존중하는 현재. 그리고 현재와 소통하는 미래. 스카겐이 추구하는 이러한 시계 철학은 스카겐이 명품으로 거듭나는 중요한 가치가 되고 있다. 스카겐의 디자인은 대다수의 패션 시계가 보여주는 화려한 치장이나 겉치레 없이 심플하면서 고급스러운 멋을 발휘하며, 5.5~8mm의 두께로 제작된 슬림한 보디라인은 손목에 편안함을 선물하고 있다.
*세계 속에서 인정받는 스카겐
브랜드 이름보다 제품의 가치를 존중하는 시계인에게 스카겐의 인기는 아주 높다. 미국, 일본 등의 주요 백화점에 입점되고 있음은 물론 패션 트렌드를 이끄는 세계 주요 지역에 플래그 샵 스토어를 운영하는 등 전 세계 80개국에서 꾸준히 사랑 받고 있다.
*RED DOT DESIGN AWARD가 인정한 스카겐의 디자인
2010년 스카겐의 블랙 라벨 뿐만 아니라 베이직한 화이트 라벨까지 RED DOT DESIGN AWARD을 수상하며 세계인을 놀라게 했다. 스카겐의 20주년을 기념하여 출시된 화이트 라벨 233XLSBPKL은 RED DOT DESIGN AWARD 수상으로 스카겐 20주년의 의미를 더욱 빛나게 해주었으며, 또하나의 수상작 프리미엄 컬렉션 블랙 라벨의 585 SERIES는 여성용은 42그램, 남성용은 8mm의 초슬림 케이스에 69그램의 초경량으로 색다른 착용감을 느낄 수 있다.
*2011년에도 계속된 스카겐의 디자인 명성
이미 2010년 그 디자인을 인정받은 스카겐 809 라인으로 2011년 다시 한번 RED DOT DESIGN AWARD를 수상하는 영광을 얻으며 전세계에 그 위용을 떨쳤다. 2년 연속 수상은 스카겐이 합리적인 명품이라는 모토 아래 디자인뿐만 아니라 시장성까지 인정받는 브랜드임을 보여주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