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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M·A·C

사랑을 담아, M·A·C

캐나다에서 시작되어 전세계적으로 사랑을 받고있습니다.

M·A·C은 1984년 토론토에서 시작된 오리지널 팝 컬쳐 브랜드입니다. 크리에이티브, 자기 표현, 아티스트리를 중요하게 여기는 문화로 세계에서 가장 사랑받는 메이크업 브랜드가 되었습니다.

개성

M·A·C은 다양성과 자기표현을 존중하며, 모든 연령, 모든 인종, 모든 젠더를 지지합니다.

트렌드

패션의 선두주자인 M·A·C 아티스트는 패션, 예술, 팝 컬쳐의 비전을 가진 아티스트와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전 세계 런웨이 백스테이지에서 트렌드를 만듭니다.

커뮤니티

M·A·C을 기념하는 아티스트, 아이콘, 혁신가, 아웃사이더들이 M·A·C을 만듭니다. M·A·C은 영감을 주고 크리에이티브 비전을 제시하는 진보적인 개인, 메이크업 아티스트, 전세계 M·A·C 팬 커뮤니티가 있습니다.

아티스트리

M·A·C은 열정으로 예술을 창조하며, 탁월한 전문성으로 전 세계를 선도하는 프로페셔널 메이크업 권위자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사회 활동

M·A·C이 하는 일이 아니라, M·A·C 그 자체입니다. VIVA GLAM 및 M·A·C AIDS 펀드는 M·A·C의 포용적 문화의 핵심입니다.

아티스트
MAC 아티스트는 백 스테이지와 세트장에서 활약하며 전 세계의 트렌드를 이끌고 있습니다. MAC 아티스트가 되기까지의 과정과 무엇이 그들의 열정을 뜨겁게 하는지 알아보세요.
  • 그레고리 알트그레고리 알트(GREGORY ARLT) 글로벌 디렉터 1989년 메이크업 시작 미국
    close 그레고리 알트
    수석 아티스트 그레고리 알트 (GREGORY ARLT)

    의 커리어는 1980년대 로스앤젤레스 거리에서 시작되었습니다. 그는 로스앤젤레스 멜로즈 거리의 펑크족, 뉴웨이브족 그리고 고스족에 매료되었죠. 지금은 전에 비해 조용한 삶을 선택했습니다. "클럽을 다니던 시절은 한참 전에 지났죠. 새로운 레스토랑을 탐험해보거나 이미 검증된 곳에 방문하면 완벽한 밤을 보낼 수 있어요." 지금도 집에서 밤을 보낼 때면 캘리포니아 샤도네이 한 잔을 옆에 두고 그림을 그리고 실험을 하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시험해봅니다. 그는 파리, 밀라노 그리고 뉴욕 패션 위크 쇼의 메이크업 팀을 이끌 뿐 아니라 유명 인사들과 함께 작업하기도 하는 빛나는 커리어를 가지고 있습니다. 알트는 상상력만 있으면 어디든 갈 수 있다고 믿습니다.

    클럽 키드

    "80년대엔 당연히 가짜 신분증을 가지고 여자보다 더 진한 메이크업을 하고 인기 있다는 클럽은 전부 숨어들어 갔죠. 누나 둘과 어머니가 메이크업하는 모습을 보는 것도 재밌었어요. 제가 11살 때 아버지가 보여주신 <스카불로 우먼(Scavullo Women)>을 보고 모델의 사진에 한껏 매료되었던 기억이 나네요. 80년대에 성장기를 보낸 저는 보이 조지(Boy George)와 니나 하겐(Nina Hagen)에 열광했고 1989년 이후로는 러시안 레드 립스틱과 사랑에 빠졌어요."

    중요한 것은 자신감

    "제가 누군가를 칭찬하면 얼굴을 찌푸리고 찡그리며 '정말요?'라고 말해요. 저는 항상 그런 칭찬을 인정하라고 말하죠. 90살이 되면 칭찬 좀 해달라고 사정할 거니까요! 환하고 결점 없는 피부도 제가 좋아하는 특징이에요. 말 그대로 캔버스라 할 수 있죠. 눈, 입술, 볼 모두 피부가 가장 완벽해 보일 때 아름다움이 배가돼요. 저는 얼굴을 강조하고 윤곽을 살려서 이목구비를 표현하는 걸 좋아해요. 솔직히 말하면 픽스+, 자외선 차단을 위한 매치마스터 파운데이션 SPF 15, 눈 밑에 바르는 프로 롱웨어 컨실러와 라이트풀 포밍 클렌저 없이는 살 수 없을 것 같아요."

    시간을 되돌리다

    "메이크업 아티스트로서 가장 좋았던 순간은 셰어(Cher)와 함께 일했던 경험이에요. 어렸을 때 부모님께 밤에 자는 대신 셰어의 쇼를 볼 수 있게 해달라고 조르곤 했거든요. 그 후 셰어의 작별 투어와 몇 년 후에 열린 라스베이거스 시저 팔레스 쇼에서 셰어의 메이크업을 디자인하게 됐어요. 하지만 저는 메이크업 아티스트로서의 커리어 전부를 사랑해요. 한 고객은 자동차 사고로 얼굴이 망가졌는데 제 메이크업을 받고 거울을 보더니 그 어느 때보다 아름다워 보인다고 말했죠. 그땐 정말 기분이 좋았어요."

  • 데비 피네건데비 피네건(Debbie Finnegan) 수석 아티스트 2001년 메이크업 시작 영국
    close 데비 피네건
    수석 아티스트 데비 피네건(DEBBIE FINNEGAN)

    은 톰보이에서 변신한 메이크업 아티스트로, 고딕 양식의 모든 사물에 대한 그녀의 사랑은 북아일랜드의 블랙 마운틴에서 성장하며 지낸 어린 시절부터 시작되었습니다. 하지만 그녀는 햇볕이 내리쬐는 이비자 섬에서 편안함을 즐길 줄 알고, 비 오는 날씨에서 열대 기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날씨에 맞는 메이크업 팁도 공유합니다. 여기에서 그녀는 소박한 어린 시절부터 M·A·C 매장에서 일했던 시절 그리고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되기까지의 과정을 이야기합니다.

    위대한 자연

    "저는 북아일랜드 벨파스트 출신이에요. 도시 근교에서 자란 제게 블랙 마운틴은 뒷마당 같았어요. 어린 시절에는 다양한 애완동물과 마구 뒤섞여 놀고 무릎은 더러워지기 일쑤에 나무를 타면서 놀았어요. 그러다가 13살 생일 무렵 톰보이 생활을 정리하고 메이크업에 눈을 떴죠. 톰보이로 되돌아가지는 않았어요. 도니걸 해안 근처의 여름학교에서 3주간 아일랜드어 프로그램에 참여했을 때는 각기 다른 나이의 여자아이들 10명과 함께 지내는 것이 정말 재미있었죠. 그 아이들한테 메이크업을 연습해보기 시작했어요."

    스모키 메이크업은 최고예요!

    영국과 아일랜드의 여러 M·A·C 매장에서 리테일 아티스트로 6년간 일했어요. 맨 처음 반한 M·A·C 제품은 스몰더 콜 펜슬이었어요. 부드러운 펜슬로 완전히 새로운 스모키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었고 이 펜슬의 드라마틱한 효과가 마음에 쏙 들었어요. 제가 아이 콜 펜슬을 사랑하는 이유는 얼굴을 순식간에 바꿔주기 때문이예요. 펄이 살짝 들어간 웜 브론즈 쉐이드의 정말 부드러운 펜슬인 로드 잇 업 펄그라이드 라이너도 좋아해요."

    스페인의 태양

    "제가 세상에서 가장 좋아하는 장소는 이비자 섬이에요. 그곳에 갈 때면 익스트림 디멘션 마스카라를 항상 가져가죠. 속눈썹을 최대한 길게 연출할 수 있고 눈가를 꾸미기에 가장 완벽한 제품이기 때문이에요. 스튜디오 피니쉬 컨실러도 함께 가져갈 거예요. 이 제품을 살짝 데워서 다크서클을 커버하거나 색소침착된 부분을 가릴 때 사용하는 것을 좋아하거든요. 마지막으로, 햇빛 아래에서 시간을 보내게 된다면 강렬한 립 컬러를 사용해서 메이크업을 완성하고 싶어요. 그때는 소 쇼 컬러의 립스틱을 쉐이드로 선택할 거예요. 리치하고 강렬한 오렌지 레드 컬러에 드라마틱하게 매트한 텍스처를 가진 립스틱이죠. 이 립스틱을 바르면 푸른 눈동자가 더 강조되고 얼굴의 나머지 부분이 화사해져요."

  • 루미코 이케다 해리스루미코 이케다 해리스(Rumiko Ikeda Harris) 수석 아티스트 1997년 메이크업 시작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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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석 아티스트 루미코 이케다 해리스(RUMIKO IKEDA HARRIS)

    는 일본 도쿄에서 거주하며 메이크업 아티스트로 일하고 있습니다. 그녀는 도쿄에서 경영을 전공했지만 전문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되었습니다. 초기부터 열렬한 M·A·C의 팬이었던 그녀는 메이크업에 대한 사랑을 뜨겁게 하는 것은 "최신 스타일과 메이크업 방식"이라고 말합니다. 이전에 안나 수이(Anna Sui) 코스메틱에서 근무했던 해리스는 "커리어를 한 단계 발전시키기 위해" M·A·C으로 이직했습니다. 여기에서 그녀는 패션쇼와 잡지 촬영을 넘나들며 일하는 경험에 관해 이야기하고 메이크업을 하나의 예술로 간주해야 하는 이유를 설명합니다.

    높은 대열에 있는 친구

    "저는 메이크업 아티스트로 일하면서 멋진 경험을 많이 해왔어요. 도쿄에서 열린 스텔라 매카트니(Stella McCartney) 프레젠테이션에 참여하고 SS15 밀라노 패션 위크(SS15 Milan Fashion Week)에서 마르니(Marni), MSGM, 막스마라(Max Mara) 쇼에 참여할 수 있어서 정말 기뻤어요. 좋아하는 모델 중 한 명은 토미나가 아이(Ai Tominaga)예요. 우리는 DVF와 아딤(Adeam) 쇼에서 함께 일할 기회가 있었죠. 패션 위크가 아닌 평소에는 소셜 미디어 계획을 세우거나 촬영 메이크업을 하고 출판사와 수석 이벤트 조직자와 회의를 하거나 세미나에서 강의해요."

    아티스트

    "섬세한 피부에 메이크업을 해서 예술을 만들어내는 과정이 정말 좋아요. 고든 에스피넷(Gordon Espinet), 테리 바버(Terry Barber), 톰 페슈(Tom Pecheux), 가부키(Kabuki) 같은 상징적인 메이크업 아티스트들 모두 제게 영감을 주죠. 사실 저는 젊었을 때 운 좋게도 가부키(Kabuki)의 어시스트를 했던 경험이 있어요. 저만의 스타일은 자연의 컬러에 집중하는 것이고 제 영감의 주요 원천은 미술관에서 감상한 작품에서 나와요."

    기본으로 돌아가다

    "저는 마음속으로는 톰보이예요. 블랙을 사랑하고 색다른 시도를 하는 걸 좋아하죠. 그런 반항적인 마음속 구석에서 새롭고 신나는 메이크업이 탄생해요. 저는 기본에 충실해야 한다고 믿어요. 모든 사람이 M·A·C 립 컨디셔너와 스튜디오 컨실 앤 코렉트 팔레트, 프렙+ 프라임 트랜스페어런트 피니슁 파우더를 사용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피부는 날씨와 건강에 따라 항상 달라지기 때문에 올바른 스킨케어 제품을 선택하고 얼굴 마사지 스킬을 개발하는 것이 중요해요."

  • 파티마 토마스파티마 토마스(Fatima Thomas) 수석 아티스트 1995년 메이크업 시작 미국
    close 파티마 토마스
    수석 아티스트 파티마 토마스 (FATIMA THOMAS)

    는 중서부를 거쳐 남부에 자리 잡았습니다. 현재 할렘이 거주하며 메이크업 아티스트로 활약하고 있으며, 친구들과 고양이 두 마리와 함께 어울리며 하우스 뮤직에 맞춰 춤추는 삶을 즐기고 있습니다. 그녀는 다양한 관심사로부터 영향을 받습니다. 그녀의 말을 빌자면 "추상 미술과 소울 넘치는 음악과 댄스를 좋아한다"고 합니다. 새벽녘에 잠에서 깨서 지칠 줄 모르고 아이디어를 개발하는 등 일찍부터 일을 시작하는 것도 좋아합니다. 메이크업을 향한 토마스의 사랑은 어머니의 옷장에서 몰래 물건을 빌려왔던 것을 계기로 1970년대부터 시작했다고 합니다.

    가발 놀이

    "메이크업과 관련된 첫 기억은 어머니의 옷방에 몰래 들어가서 메이크업 제품을 가지고 놀며 가발을 써보곤 했던 일이에요. 언제나 레나 혼(Lena Horne)이나 다이안 캐롤(Diahann Carroll)처럼 꾸미고 싶어 했어요. 70년대에는 여성이라면 누구나 가발을 가지고 있었죠. 그 이후 메이크업에 관한 관심이 커졌고 매장에서 일하기 시작했어요. 몇 년 후 M·A·C 수석 아티스트 팀이 빈에서 열린 <라이프볼(Life Ball)> 행사를 지원하게 됐어요. 그때 제가 평생 좋아했던 엔터테이너 우피 골드버그(Whoopi Goldberg)와 함께 작업할 기회를 얻게 되었어요."

    은은하게 빛나는 매력

    "운 좋게도 피부는 타고난 덕분에 선 러쉬 러스터 드롭을 사용해서 이목구비에 음영과 은은한 빛을 더해줘요. 라이트풀 모이스처 크림과 스튜디오 모이스처 틴트 SPF 15도 정말 좋아해요. 피부 트러블이 있다면 프렙+ 프라임 모이스처 인퓨젼을 사용해 보세요. 수분은 칙칙하냐 건강한 활기가 있냐 하는 차이라고 할 수 있어요. 프렙+ 프라임 스킨 스무더를 사용하면, 바르는 즉시 피부의 외관을 개선하고 결점 없는 피부를 연출할 수 있어요."

    할렘 라이프

    "저녁 시간에는 할렘에서 시간을 보내거나, 좋아하는 친구들과 맛있는 식사를 함께하기도 하고 고양이 두 마리와 재미있는 영화를 보거나, 하우스 뮤직에 맞춰 춤을 추면서 보내요. 외출할 일이 생기면 필라인 콜 파워 아이 펜슬을 즐겨 사용해요. 가장 블랙다운 블랙이기도 하고, 눈가를 섹시하고 매혹적으로 만들어 주거든요."

비바 글램과 맥 에이즈 펀드

나는 맥 걸입니다!" 반짝이는 레드 가죽 부츠와 코르셋을 입어 눈부시게 빛나는 여장 아이콘 루폴(RuPaul)이 비바 글램의 첫 모델로서 도발적 슬로건을 외쳤습니다. 전설적인 캠페인은 드디어 탄생했고, 이후 수년 동안 많은 다양한 스타와 다양한 스타일을 선보이면서도 항상 그 핵심에는 똑같은 불손한 정신, 별난 스타일 그리고 억누를 수 없는 삶에 대한 애정을 유지했습니다.

1994년, 에이즈가 특히 패션 커뮤니티와 더불어 전 세계에 급격히 영향을 미치고 있던 당시 열정적인 레드 비바 글램 립스틱이 출시되어 HIV/AIDS에 관한 관심을 도모하고 질병 퇴치를 위한 기금을 모았습니다. 당시는 물론 오늘날까지 전례없이 모든 비바 글램 제품 판매액의 100%가 맥 에이즈 펀드로 기증됩니다(일부 국가에서는 VAT 제외).

맨 처음 루폴이 빌보드 기사를 장식한 이후 20년간 레이디 가가(Lady Gaga), 엘튼 존(Elton John), 데보라 해리(Debbie Harry), 보이 조지(Boy George), 신디 로퍼(Cyndi Lauper), 니키 미나즈(Nicki Minaj), 리키 마틴(Ricky Martin), 크리스티나 아길레라(Christina Aguilera), 디타 본 티즈(Dita Von Teese), 셜리 맨슨(Shirley Manson), 메리 제이 블라이즈(Mary J Blige), 리한나(Rihanna), 마일리 사이러스(Miley Cyrus) 그리고 최근에는 아리아나 그란데(Ariana Grande)까지 포함하여 견줄 데 없는 수많은 스타가 캠페인을 이끌었습니다.

맥 에이즈 펀드는 그 자체로 HIV/AIDS 펀드의 개척자로서 도움의 손길이 부족한 지역과 사람들을 돕는 조직에게 재정적 지원을 제공합니다. M·A·C 에이즈 펀드는 해당 분야에서 최대 규모의 비제약업계 기업 기부자로서 HIV/AIDS를 겪고 있는 사람들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 세계 다양한 조직들을 지원하여 빈곤과 HIV/AIDS의 관련성을 해소하기 위해 전념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M·A·C 에이즈 펀드는 맥 비바 글램 립스틱과 립글라스 판매를 통해서만 4억 달러 이상의 기금을 조성했으며 HIV/AIDS 퇴치를 위해 판매액 전액을 기부했습니다.

비바 글램이여 영원하라! 우리는 모두 맥 걸입니다!